다채로운 붉은 과실들의 아로마와 함께 드라이하고 풍부한 타닌이 첫 인상을 준다. 진한 아로마가 알코올과 함께 잘 피어오르며, 끝까지 흐드러지지 않는 산미가 긴 여운을 만든다. 피노누아 품종으로는 골격이 큰 편으로 산소와의 접촉 시간을 두고 즐기기 추천한다. 질감이 큰 대부분의 그릴 요리와 잘 어울린다.
Key Note
•도멘 샹가니에는 1720년도부터 부르고뉴 몽뜰리 마을에 자리잡은 터줏대감으로 몽뜰리, 뫼르소 옥세이 뒤레스, 포마르 등에 총 5ha를 소유하고 있는 소규모 생산자다. 2012년도에 Fabrice Groussin을 와인 메이커로 영입하면서 비오다이나미 철학을 접목하였고, 퀄러티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내고 있다.
•높은 포도밭이라는 뜻의 <레 빈뇨>는 포마 언덕 위의 작은 평지에 위치한다. 1880년대 필록세라의 피해를 입지 않은 밭 중 하나이기도 하다.